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시계아이콘02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이상원 개인전·조덕현 협업전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이상원 作, '동해인' 시리즈 작품
AD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이상원 作, '동해인' 시리즈 작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누구나 늙는다. 그리고 죽는다. '노년'이라는 글자를 떠올리면 그려지는 것들. 거칠고 주름진 얼굴, 마음 같이 움직여지지 않는 몸, 하나 둘씩 동년배들이 세상을 하직할 때 밀려드는 고독감, 인생을 돌아보며 드는 회환과 후회 아니면 보람도 있을 것이다. 젊은 시절 미래의 노년을 생각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듯하다. 막상 닥쳐야 고민하고 체감하는 우리의 한계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노인의 족적이 갖는 무게감이 가볍지 않다는 의미다.


노년을 생각하게 하는 두 개의 전시가 있다. 하나는 원로화가가 동해안 어촌과 인도 바라나시의 노인들을 그린 대형 인물화들이다. 다른 하나는 동명이인의 화가와 영화배우가 협업해 가상의 독거노인이 기억하는 인생의 흔적과 생활을 그림과 영상, 설치로 재현했다.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이상원 화백


◆춘천서 만나는 '주름진 동해인' = 슬프거나, 무덤덤하거나, 피곤한 기색. 우울하고 황망한 얼굴. 주름이 깊게 파이고 검버섯이 피어오른 얼굴들은 이상원 화백(80)의 인물화 속 주인공들이다. 평생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기를 잡고 이를 장에 나가 팔아온 동해안 어촌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다. 표정에는 고단한 바닷가의 삶과 꿈보다 먹고사는 일이 절실했던 질곡진 인생이 배어있다. 평정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강퍅하기도 한 얼굴빛에서 강인함과 꼿꼿함이 느껴진다.


지난 8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이상원 화백을 만났다. 1935년생인 그 역시 작품 속 인물들과 동시대를 살아왔다. 야구 모자를 쓴, 흰 턱수염이 인상적이었던 노(老) 화백 역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큰 목소리로 질문을 해야 했다. 그는 이런 노인 인물화를 나이 예순둘에 시작했다고 했다.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에 대한 시선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동해안을 비롯해 전국의 지방과 도시를 여행하며 나이 든 이들을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하고 이를 장지에 옮긴 후 유화물감과 먹을 칠해 나가는 방식으로 수많은 인물화를 그렸다. 2000년대 들어서는 최근까지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난 노인들을 소재로 작업했다. 모델들과 친해지기 위해 술과 이야기도 숱하게 나눴다고 했다.


'왜 노인들만 화폭에 담았냐'고 묻는 질문에 이 화백은 이렇게 말한다. "많은 인물들을 만나보면 그 중 내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얼굴들이 있다. 삶의 진정성을 일깨워주는 얼굴들이다. 의도치 않았지만 주름지고 못생긴 노인들, 특히 노파들의 얼굴에서 그런 감정을 느꼈다". 특별히 캔버스가 아닌 삼합장지를 쓰는 이유를 두고, 그는 "닥종이로 만드는 장지는 질기고 두껍다. 천년 가까이 훼손되지 않는다. 캔버스는 200년도 못 간다"며 "꽤 값이 나가기 때문에 그림을 아주 신중하게 그려야 한다"고 했다.


춘천에서 태어난 이 화백은 젊은 시절 상경해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까지 극장 간판 그림과 상업초상화를 제작했다. 이때 그린 초상화 인물로는 미8군의 군인들, 안중근 의사의 영정, 정치인들, 중동의 국왕 등이 있다. 국내외에서 초상화 의뢰가 빗발치며 경제적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던 1970년대 중반, 이 화백은 돌연 초상화 주문을 고사했다. 이때부터 순수미술 작업을 위해 새롭게 출발했다. 그렇게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시작한 그림이 바닷가의 정경, 눈밭에 흔적으로 남은 자동차바퀴자국, 폐허의 이미지, 수변에 쌓인 폐기물 등 오래되고 소멸의 시간에 진입한 물상들을 대상으로 한 정물화였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이처럼 노인 인물화를 그려 나갔다.


노인 인물화 대작(大作)들을 이 화백의 개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춘천 화악산 중턱에 지난 10월 문을 연 '이상원미술관'에서다. 전시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033-255-9001.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이 생명이 다하도록', 한지에 연필, 2015년. 조덕현 作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작가 조덕현과 배우 조덕현(왼쪽부터)


◆동명이인 화가ㆍ배우 조덕현이 재현한 '독거노인'의 삶 = 서울에서도 노인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기획이 독특하다. 미술과 영화와 문학이 만났다. 중견작가 조덕현(58)과 동명이인 배우 조덕현(48) 그리고 소설가 김기창(37)이 협업해 가상의 독거노인 '조덕현'의 인생과 기억, 현재의 삶을 설치와 그림, 영상에 담았다. 김기창이 설정한 가상의 인물을 배우 조덕현이 연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가 조덕현이 사진과 그림, 영상,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전시의 주인공인 '조덕현'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영화계에서 활동한 배우로, 현실과 타협하고 시류에 편승하며 결국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살아간 인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오히려 굴절된 한국 근현대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전시장은 현재 독거노인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누워 있는 인물 '조덕현'이 과거 영화배우 시절을 왜곡된 기억과 망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그림으로 채워졌다. 화가 조덕현은 배우 조덕현을 '올드 상하이'(1930년작), '카사블랑카'(1942년), '청춘쌍곡선'(1956년), '이 생명이 다하도록'(1960년) 등 옛날 영화 장면과 포스터 속 인물들에 합성했다. 그림들은 모두 한지에 연필로 세밀하게 그린 것들이다. 중간 중간 '조덕현'의 현재를 비추는 영상과 그가 사는 집을 생생하게 묘사한 설치작품도 비치돼 있다. 영상 역시 배우 조덕현이 연기했다.


작가 조덕현은 "노년을 맞이한 베이비붐 세대에게 기억은 삶의 본질이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을 여럿 보면서 쓸쓸했다. 특히 독거노인들은 집에서 온종일 옛날을 회상하면서 기억조차 변질되는데, 이것이 망상으로 확대되기도 한다"며 "누구나 겪게 되는 죽음 앞의 우리네 인생"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 '꿈'인 이유다. 이번 작업을 위해 작가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배우 조덕현을 수소문해 지난해부터 만나왔다. 이 전시를 위한 물밑작업이기도 했다. 배우는 "작업의 소재나 주제가 나와 너무 닮았다고 느꼈다.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주인공인 '조덕현'처럼 살지 말자는 웃픈 다짐도 하게 됐다"며 "사실 많은 배우들이 이렇게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외롭고 가난하게 말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했다. 전시는 10월 25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02-2020-2050.

[오진희의 전시포커스] '나이 듦'에 대하여 독거노인 '조덕현'의 방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