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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5 글로벌보건안보구상 고위급 회의에서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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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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