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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종목 5위로 마쳐…10일 곤봉시합 앞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손연재, 후프 종목 5위로 마쳐…10일 곤봉시합 앞둬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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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후프 종목을 5위로 마쳤다.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1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는 18.216으로 4위를 기록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후프 예선에서 17.933점으로 시작한 손연재는 결선에서 18215로 활약했지만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안나 리자티노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에 밀리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볼 종목 역시 쿠드랍체바, 마문, 스타니우타에 밀려 4위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여서 손연재는 메달권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손연재는 10일 새벽 곤봉 예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번 대회 도약을 노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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