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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니클로는 10일에 ‘유니클로 이마트 성남점’, 11일에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U-플렉스 신촌점’과 ‘유니클로 AK 플라자 평택점’을 오픈한다.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U-플렉스 신촌점’은 지난 2013년 신촌점 영업 종료 이후 2년 반 만에 신촌 지역에 오픈하는 서대문구 유일의 유니클로 매장으로, 남성 및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 베이비 라인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특히 유니클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촌 지역내 특정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에어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홍익문고’, ‘독수리 다방’, ‘향뮤직’ 5000원 쿠폰 각 50장, ‘꽃향기가 가득한 만화카페 본점’의 1시간 이용권과 캔음료 50장, 유니클로 에코백 1000장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 지역에서도 두 개의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이마트 성남점’과 ‘유니클로 AK 플라자 평택점’은 각각 10일과 11일 오픈하며, 두 매장 모두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전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오픈 당일부터 3일동안 매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유니클로 에코백을, 키즈용 상품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캡슐’ 피규어 제품을 증정한다.
또 신규 오픈 점포 공통으로 오픈일로부터 3일간 남성, 여성용 ‘플란넬 셔츠’가 정상가에서 1만5000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키즈용은 8000원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된다. 같은 기간 동안 인기 ‘진(JEANS)’ 상품들이 1만원 할인되며, 이외에도 17일까지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다운 콤팩트 베스트’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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