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기띠 및 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퀼른 국제 유아동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소르베베가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퀼른 전시회에서는 총 8개 단독부스로 참여하며 힙시트 스텔라와 프리미엄진, 로빅, 아기띠 테라와 실바등 소르베베 아기띠, 힙시트 및 스페셜 에디션 제품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르베베는 현재까지 홍콩의 인터넷쇼핑몰 03베이비(03 Baby)와 백화점에 입점 됐으며 일본 아마존에서도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테바글로벌과 제휴를 체결해 맘스베베닷컴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CBME 유아용품전에도 참가해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르베베의 주력제품인 테라 아기띠와 스텔라 힙시트는 허리의 힘을 보강해주는 지지대를 삽입해 착용 시 허리를 받쳐주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 허리가 편안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소르베베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안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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