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랙넛이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자극적인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블랙넛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12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넛 본인이 직접 대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랜덤채팅 캡처본이 담겨있다. 특히 상대방은 블랙넛에게 선정적인 발언을 하자 블랙넛은 욕으로 대응했으며 이후에는 본인을 "서울 16여"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이 "발에 매니큐어 발랐어?"라고 묻자 블랙넛은 "XX길이 16"이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블랙넛은 하의를 내린 채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한편 '가가라이브'는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고 작곡한 곡으로 인터넷 랜덤 채팅 서비스에서 만난 익명의 상대와의 대화내용을 담은 곡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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