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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태오가 베트남 드라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그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강태오는 지난 7월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다. 동기가 만들어 줬다. 캐릭터 이름은 나도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오른편 토끼 캐릭터와 비슷한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코믹한 표정에서도 그의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 6일 베트남 국영방송 VTV 2015 드라마어워즈(VTV Awards 2015)에서 한국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 배우가 베트남 드라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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