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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일국이 아들 만세에게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가르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4회 '같이의 가치'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목장 나들이에 나서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젖소에게 우유를 주는 법과 우유를 짜는 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때 만세 옆에 있던 한 여자아이가 끝자리가 불편한지 자꾸 뒤척였다. 이를 본 송일국은 만세에게 "여자는 끝에 앉히는 거 아니야. 만세가 자리를 바꿔주자"고 말했고, 만세 역시 흔쾌히 자리를 바꿔줬다.
이어 만세에게 다시 한 번 "여자는 남자가 지켜 주는 거야. 알겠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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