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옛 충남도지사공관(이하 관사촌)이 지난 5일 건립 83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관사촌은 지난 1930년대 건립된 건축물로 시문화재 자료 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대전시는 최근 관사촌의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 하우스 콘서트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사촌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권선택(왼쪽 네 번째) 대전시장이 관계자들로부터 향후 관사촌 활용계획 등을 설명받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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