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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곡성읍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담양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3개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생활안전 ▲폭염 예방 행동요령 ▲생활 속 취약요소를 직접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은 지난 2004년부터 매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장이나 관광명소 등에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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