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7일부터 닷새간 ‘강경천 망성지구 하천환경정비(이하 하천정비)’ 등 사업의 입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찰은 하천정비 사업을 포함한 총 37건에 사업비 796억여원 상당 규모로, 이중 35건(94%)은 지역 제한 입찰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이뤄진다. 지역 업체의 수주 규모는 290억여원(36%)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충남도 283억여원, 충북도 221억여원, 대전시 86억여원, 광주시 70억여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지역의 발주량 규모는 136억여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은 적격심사(790억여원) 및 수의계약(6억여원) 등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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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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