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오공, 내달 24일 '터닝메카드챔피언십' 개최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손오공, 내달 24일 '터닝메카드챔피언십' 개최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내달 24일 코엑스에서 유·초등생의 축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최강의 터닝메카드테이머를 가리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0명의 참가자가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9월 7일(월) 정오부터 선착순 400명씩 5주에 걸쳐 모집한다.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만 4~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7세의 어린이는 레드홀 리그(미취학 아동), 8~13세의 어린이는 블루랜드 리그(초등학생)에서 배틀을 벌인다. 각 리그
당 1000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각 리그별 인터넷 사전 접수 선착순 1등에게는 에반 블루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 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그리고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제공된다. 이처럼 사전접수와 함께 터닝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ㆍ관람ㆍ전시ㆍ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있으니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도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터닝메카드테이머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터닝메카드 테이머배틀대회'는 총 10곳의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 8강에 든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터닝메카드챔피언십'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다음 6차 대회는 오는 5일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