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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광주비엔날레 개막 앞으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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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께 마리아 린드 리서치 차 광주방문…지역미술인과 소통 눈길"
"광주아트페어·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지역 연계 홍보 박차"
"교육 프로그램 성료·지역 대학생 소통 채널 온라인서포터즈 개시 "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 앞으로 1년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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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 1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일 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광주비엔날레는 창설 2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전시라 더욱 의미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개막을 일 년 앞두고 지역 국제 행사와 연계해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를 본격화했으며,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도 국내 리서치를 위해 9월 중순 광주를 방문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비행사년도 지역 사회와 더욱 소통하기 위해 고품격 현대미술 체험 교육을 지난 8월 한 달 간 진행했으며, 앞으로 지역 대학생 대상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보다 다양하게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주제 선정 열린 채널 변화


지난 6월 30일 2016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으로 선정된 마리아 린드가 국내 작가 리서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광주와 서울을 방문한다.


특히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은 전시 기획과 관련해 광주지역의 역사와 흔적이 담긴 장소를 다닐 예정이다.


전시에 녹아들 광주정신을 모색하기 위해 5?18국립묘지를 비롯해 시민문화가 스며든 광주극장, 대인시장 등을 탐방하면서 기초 자료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리서치에서는 광주지역 작가의 스튜디오 방문 및 작가와의 면담 등도 이루어져 지역 미술계와의 소통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로작가들과 만나는 등 지역 미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광주비엔날레의 창설 배경이기도 한 공동체 정신을 공유하고 전시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주제 선정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12월께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예술총감독의 기획과 구상 아래 주제가 선정됐다면, 이번에는 20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색하고자 주제 선정 라운드테이블이라는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지역 소통 일환 국제 행사 연계 홍보 박차


(재)광주비엔날레는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2016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알리기 위해 계기홍보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제 6회 2015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에 맞춰 역대 광주비엔날레의 흐름과 2016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및 전시 방향을 알리는 홍보벽을 2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국제아트페어 행사장에서 운영한다.


올해부터 광주디자인센터로 이관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도 홍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흥행을 기원하며 마련된 광주비엔날레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방을 앞두고 전당 인근에 위치한 광주폴리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광주폴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분 개방이 시작되는 4일부터 12일까지 ‘ACC와 함께 하는 폴리데이’가 열린다.


‘기억의 상자’(금남지하상가 만남의 광장 인근), ‘투표’(구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 옆 골목), ‘틈새호텔’(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광장), ‘광주사랑방’(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옆) 등 4개 작품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 시민 사회 소통 프로젝트 눈길


전시 준비년도인 올해에는 본 행사의 본격 준비에 앞서 시민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시도됐었다.


(재)광주비엔날레가 지역 사회 공헌과 지역 미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고품격 현대미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8월 한 달 간 진행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20년 동안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원, 중학생, 대학생 맞춤형으로 꾸며졌으며, 지역 작가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주비엔날레 만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현대미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에 문화로 기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역 대학생 대상의 온라인 서포터즈도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대학생 30여 명으로 꾸려질 제 1기 온라인 서포터즈는 이달 중 모집을 시작해 내달 초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재)광주비엔날레는 D-365를 기념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wangjuBiennale)이벤트를 마련한다. 일 년 앞으로 다가온 2016광주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댓글을 남겨주는 이벤트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트콘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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