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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고된 육아로 체중을 감량한 사연을 밝혔다.
황혜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쌍둥이를 육아하면서 체중 20㎏이 저절로 빠졌다고 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임신했을 때는 20kg이 쪄있었는데 아이가 100일 정도 되니까 살이 전부 다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다이어트를 따로 한 건 아니다"며 "힘드니까 살이 저절로 빠졌다. 육아 다이어트다"라고 밝혔다.
황혜영은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우여곡절 많은 쌍둥이 육아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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