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수요에 대비해 ‘추석 상품권 전담 T/F 팀’ 본격 운영"
"‘신세계상품권 추석 패키지’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추석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명절 선물에 대한 선택권 확대와 더불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상품권 판매 수요에 발맞추고자 ‘추석 상품권 전담 T/F팀’을 전격 구성해, 지난달 26일부터 상품권 패키지 행사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
광주신세계는 9월 25일까지 약 4주 동안 법인 및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인 ‘신세계상품권 추석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상품권 추석 패캐지’는 5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상 신세계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각각 10만원, 20만원, 75만원,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일찍부터 명절 선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계 상품권은 신세계 백화점 전점 및 이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스타벅스, 조선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고객들이 명절 선물로 선호하고 있다"며 "근래 들어 상품권이나 기프트 카드로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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