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10일간 ‘광주신세계 추석 사전예약판매’ 실시"
"인기품목인 굴비, 한우, 청과 등 최대 3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10여일간에 걸쳐 본격적인 ‘추석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지하 1층에 예약 데스크를 설치하고 축산·농산·수산·건강식품 등 총 90여종에 달하는 명절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할 예정이며 인기 품목인 굴비, 한우, 청과 등의 경우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한우 후레쉬 4호 237,500원, 봄굴비 5호 200,000원, 효도 갈치 180,000원, 정성 곶감 1호 85,000원, 어선 이력 멸치세트 56,000원 등에 예약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각각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1만5천/3만/5만원)을 증정한다.
명창진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최근 명절 선물 준비를 일찌감치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올 추석 예약판매는 지난해 추석 인기 상품들을 대거 포함시키는 등 예약판매 물량을 20%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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