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스에너지, 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상업운전 개시…시장 확대 기대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에스에너지는 2일 일본 히로시마 도조 지역에서 진행 중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상업운전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와 일본 신재생 에너지 기업 CEF가 공동 참여한 일명 도조(TOJO) 프로젝트로 착공은 지난해 6월, 규모는 33MW급, 약 1000억원 수준이다.


폐골프장 부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모듈을 포함한 관련 자재 100%를 공급하고, CEF가 시공을 맡았다. 운영 관리는 공동 투자 설립한 합작회사가 맡을 계획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내 대규모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 레퍼런스를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실적 상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