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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예방 '3분 짬짬이 운동법'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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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예방 '3분 짬짬이 운동법' 따라 해 보세요" ▲무브 페스티벌 시상식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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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학생들이 직접 편곡하고 동작을 고안한 '3분 짬짬이 운동법' 등 여러 체조들이 소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시민청에서 '제2회 무브(MOVE)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우수UCC부분 5팀, 우수사례 부문 5팀을 선정·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브 페스티벌은 아동·청소년의 비만예방·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3분 짬짬이 운동법 UCC'를 주제로 시와 데상트스포츠재단·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개최했다.

올해는 총 22개 학교에서 25개 작품을 제출해 총 10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UCC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서구 화곡중학교의 출품작 '행복 바이러스 체조'는 춤을 추는 듯 한 박력있는 운동법을 국민체조 음악을 경쾌하게 편곡해 교실·운동장·복도·패스트푸드 점 등 학교 안팎에서 촬영했다.


UCC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종로구 서울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은 한국무용 동작과 체조를 결합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시는 이번 수상작을 통해 소개된 운동법을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DVD로 보급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일반 시민들도 보고 체조 동작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해당 영상을 시 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블로그(http://blog.naver.com/seouledu2012) 와 유튜브(www.youtube.com) 등에도 업로드해 공유할 방침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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