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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하루 1000대 계약…"겁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쉐보레 임팔라, 하루 1000대 계약…"겁난다" 쉐보레 임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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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M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하루 1000대 가까운 계약이 성사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임팔라는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9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주말에 차를 직접 본 고객들이 월요일에 주문을 많이 한 것 같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까지 겹쳐 주문이 폭주하는 일시적인 기현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영업 일선에서는 겁난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임팔라는 현대차 그랜저·아슬란, 기아차 K7 등의 경쟁 차종이며 정식 출시 전에도 하루 200대 수준의 주문이 몰려 사전계약 대수 30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주 기자 간담회에서 사전계약 물량이 예상의 2배라면서 "이 속도로 판매되면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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