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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사건 수사 돌입…어떻게 됐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검찰,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사건 수사 돌입…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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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를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박주신 병역법 위반 고발시민모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를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민단체는 2011년 박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척추 MRI는 박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당시 주신 씨는 디스크 판정을 받아 4급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한편 박원순 시장 측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MRI를 찍는 등 공개 검증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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