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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계정책 우수기관 대통령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전국 최초 통계 모바일 앱 등 맞춤형 통계인프라 구축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올해 통계의 날인 1일 통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민들이 누구나 도의 각종 통계를 쉽게 찾아보도록 전국 최초로 도정 주요 통계 모바일 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각종 최신 통계자료를 도청 누리집과 내부 통신망 및 국가통계포털(KOSIS)에 실시간으로 게재해 도민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열람토록 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사회조사와 국가 통계 조사인 사업체 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에서도 사전에 치밀한 준비로 정확하고 체계적인 통계조사를 실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식 전라남도 법무통계담당관은 “지금까지 구축된 통계 인프라와 경험이 각종 도정정책 추진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하고, 정책에 대한 평가도 통계에 근거해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의 날은 매년 9월 1일로 통계인프라 구축, 국가통계조사 협조, 통계 발전 등 국민들의 통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념식을 갖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통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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