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新 TV 광고 2편 온에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무학은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변화'를 주제로 두 편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 습관편은 좋은데이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한 가지 술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겨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허세편은 쓴 소주만을 고집하며 허세를 부리는 친구에게 전속 모델 박수진 씨가 굳이 인상 쓰며 마실 필요 없다며 순한소주 좋은데이를 건네는 내용이다.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는 지난 5월 좋은데이 블루, 좋은데이 레드, 좋은데이 옐로우 등 3종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에 출시된 이후 좋은데이 스칼렛, 좋은데이 핑크 등으로 제품 라인업이 확대됐고, 지난 6월부터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변화를 추구하는 젊은 층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중국과 일본, 대만, 호주 등 7개 국가로 수출되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 등으로도 수출국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채널과 케이블 채널, 유투브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로 공개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