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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소정이 유노윤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군생활도 최우수로 해버리는 대단한 녀석. 이날 우리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의 수료식 사진을 게재했다.
신소정은 이어 "고민 끝에 혼자 소장하기에 너무 잘 나와서 투척. 군인이 너무 잘생긴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모자를 벗고 있는 유노윤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정은 유노윤호의 친동생 정지혜와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정 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앞으로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전역일은 2017년 4월 20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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