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7일 노사합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권홍집 공무원연금공단 총무인사실장은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 89.9%를 통해 노사가 최종 도입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공단의 임금피크제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60세 정년연장 대상인원 만큼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신규채용 인건비 소요액은 총인건비 한도 내에서 운영된다.
AD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