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브자리는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인별 맞춤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속 모델 조인성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29일 '슬립앤슬립' 현대 판교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번호표를 받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현대 판교점 10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이브자리의 전속 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참석해 고객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현대 판교점 8층 리빙ㆍ플래티넘관에 위치한다.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인 '슬립 코디네이터'가 상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체형과 습관에 맞는 침구를 제안하는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타퍼, 베개 등 침구 외에도 다양한 수면 소품을 마련,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슬립앤슬립 관계자는 "연말까지 매장수 100호점 돌파를 목표하고 있는 슬립앤슬립이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슬립앤슬립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잠자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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