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추석맞이 릴레이 창고대개방 실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은 추석을 맞아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아산 물류센터, 11일부터 15일까지 안성 물류센터에서 '락앤락 릴레이 창고대개방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창고대개방 행사는 창사 이래 최초로 락앤락이 국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인 아산과 안성 물류센터 두 곳에서 연달아 진행하며, 총 4,000여 개의 품목을 최소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실속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추석선물용 세트 반값 기획전'도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 재질로 유리처럼 투명하면서 플라스틱처럼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사용이 편리한 '비스프리 밀폐용기 세트'와 내열성이 뛰어난 내열유리 소재로 추석 음식을 담아 내놓기도 좋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거나 해동 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락앤락오븐글라스 세트' 등 추석맞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세트들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 소재 별 밀폐용기는 물론, 냄비ㆍ프라이팬 등의 주방용품과 리빙박스, 욕실용품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살림을 장만하려는 사람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특히, 락앤락 제품 외 PN풍년, 휘슬러, WMF, 포트메리온 등 유명한 국ㆍ내외 주방용품 브랜드들을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도 지역 거주자는 물론 원거리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총 100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과 택배포장 서비스도 마련했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연진 이사는 "매년 봄ㆍ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행사인 창고대개방행사에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 해는 안성과 함께 아산 물류센터까지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다가오는 추석은 물론 이사나 결혼 등으로 살림을 장만하는 분들의 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