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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시]반등세와 불안감의 동침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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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전날 국내증시는 중국의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소식에 반응해 2거래일 연속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189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660선으로 다시 올라섰다. 하지만 이러한 반등세에도 외국인은 또다시 5000억원 이상 대량순매도세를 보였고 정작 중국증시는 강력한 정부부양책에도 또다시 1% 이상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장 전반에 불안심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면서 증시 투자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히 큰 상황이다. 낙폭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살아나고 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아직 강한 상황에서 반등세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리스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소외주로 구성된 낙폭과대주가 강한 반등을 타기 위한 시장환경은 아직 조정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현 구간에서는 추가적인 리스크 발생에 대비하면서 단순히 밸류에이션이 싼 종목 외에 기업의 실적이나 안정성이 함께 담보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송홍익 KDB대우증권 연구원= 중국정부가 기준금리를 25bp(1bp=0.01%), 지급준비율은 50bp 인하한다고 밝히면서 중국발 쇼크에 급락하던 국내 및 글로벌증시는 일단 바닥을 찾으며 안정된 모습이다. 중국정부의 부양의지가 여전히 강하고 향후에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중국경제가 단기 연착륙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은 덕이다.

여기에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며 미국 금리인상 지연가능성 전망이 확산되면서 달러화가치도 떨어지고 있다. 국제유가 역시 4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도 2% 이하로 떨어졌다. 미국이 서둘러 금리를 인상할 근거가 약해진 것도 사실이다. 신흥국에 제기되던 자금이탈 우려도 완만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단기 급락한만큼 밸류에이션 매력도 풍부해진 상황이다. 이에따라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불안감은 아직 남아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실적이 증가하고 중국과 경쟁이 심하지 않으며 매크로 변수에 덜 민감해 실적증가에 대한 신뢰가 높은 종목이 선호될 것이다.


단순 낙폭과대주에 대한 투자보다는 밸류에이션이 현재 너무 비싸지 않은 종목 중 여전히 실적 전망치가 낙관적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 반등 국면에서 예상되는 주도주로 LG화학, 한국항공우주, GS리테일, 한세실업, 녹십자, 크라운제과 등이 추천된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 시장이 반등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낙폭과대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과거 지수반등시기처럼 단순 소외주에 대한 투자만으로 수익률을 거두기는 힘든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증시가 단기 급락한 이후 반등세를 타기 시작하면 소외주의 반등 폭이 인기주보다 더 크다. 평균적으로 소외주의 반등은 인기주 대비 1.8%포인트 정도 높았다. 낙폭과대주들에 대한 관심은 보통 여기서 비롯된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시장 소외주는 보통 가치주 후보군으로 간주되는데 가치주 랠리가 가능하려면 장단기 금리차, 경기선행지수 등 통화 및 경기적 요건들이 충족돼야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외에 여러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검토돼야한다. 과거 평균수준보다 가격이 매력적인지, 기업실적의 성장성과 수익성, 잉여현금흐름 등 안정성이 담보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준들을 추가했을 때 추천되는 종목들은 SK하이닉스,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현대제철, 삼성증권, SKC 등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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