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개 브랜드, 50여개 품목으로 구성한 패션 특집 방송, 이달 30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까지 F/W 시즌을 맞아 인기 브랜드, 트렌드 상품으로 엄선한 ‘Fahion is LOTTE’ 기획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롯데홈쇼핑의 F/W시즌 특징은 브랜드 차별화, 서비스 고급화에 초점을 맞춰 단독 기획, 유명 디자이너 협업 브랜드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샤트렌’, ‘바닐라비’, ‘얼진(EARL JEAN)’ 등 신규 패션 브랜드들을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단독 론칭하며, 총 30여 개 브랜드, 50여 개의 F/W 주력 상품을 소개한다.
27일에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라포프의 트렌츠 코트(10만9000원) 등 다양한 패션의류ㆍ잡화를 선보인다. 28일 ‘TV속 롯데백화점’ 프로그램에서는 쉬즈미스, 아니베에프, 카시바디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고, 29일에는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상ㆍ하의세트와 여성화를 10만원 대에 판매한다. 미국 뉴욕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얼진의 남ㆍ여 데님(9만9000원)도 첫 선을 보이며, 30일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라뮤리나 바이 장형철의 가을 스웨터 3종(8만9000원), 매긴나잇브릿지 머플러 세트 트렌치코트(12만9000원), 더 리안뉴욕 야상점퍼(7만9000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사은행사도 다양하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 명품 발렌시아가 모터백을 총 120명에게 증정한다. 또, 롯데홈쇼핑의 TV전용 모바일앱 ‘바로TV’를 통해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유명 브랜드 아담헤이즈의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29일에는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정 쇼’에서 소개하는 상품을 바로TV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후, 바로TV톡으로 시청자 의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리스피도넛 하프더즌’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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