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가 신곡 'Lion Heart'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소녀시대 새 앨범 'Lion Heart'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빌보드에서는 25일(현지 시각)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소녀시대가 'Lion Heart'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소녀시대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번 이상 1위에 오른 6번째 가수다"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 다수의 1위를 차지한 K-POP 가수는 총 6팀이 있는데 그 중 4팀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샤이니, 엑소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Lion Heart'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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