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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젠, 회사분할 결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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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레이젠은 24일 회사 분할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지난 6월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회사의 분할을 결정하고 한국거래소에 분할신설법인의 재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레이젠은 "한국거래소의 심사결과 분할신설법인의 재상장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며 "이후 향후 계획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 향후 회사분할 관련해 회사의 의사결정이 있을 시에는 별도로 즉시 공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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