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목사동면 도장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곡성군 목사동면 도장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목사동면 수곡리 도장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목사동면 수곡리 도장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사업은 산불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의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 공동체 서약 등을 통한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목사동면 도장마을은 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자체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산불조심 거리홍보 및 캠페인을 벌이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앞장서 왔다.

도장마을은 이와 같은 노력으로 봄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우수마을에 선정됐으며,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녹색마을 포상 수여식에서 마을 현판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참여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