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알로앤루 KBO 맨투맨티'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언이, 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잘 알려진 ‘알로앤루 KBO 라인’은 유아동 야구응원복으로 지난 봄 야구시즌 첫 출시에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야구팬들 사이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알로앤루 KBO 신제품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간절기에 입을 수 있도록 도톰한 맨투맨 티셔츠로 출시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알로앤루 캐릭터 ‘알로’와 ‘루’를 접목해 깜찍함과 귀여움을 더했으며, 편안한 맨투맨 스타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알로앤루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앞두고 KBO 야구 맨투맨 티셔츠 외에도 다양한 알로앤루 스포츠 라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야구 점퍼와 ‘알로’와 ‘루’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는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으며, 밑단이 시보리 처리가 되어있어 아이들이 입기 편한 알로앤루 스포츠라인 바지는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알로앤루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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