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과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진욱의 10년 지기 친구 역시 배우인 것이 알려졌다. 그는 바로 배우 김지석.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이진욱과 김지석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붐은 "이진욱과 김지석이 보통 연인들이 하는 일을 둘이서 한다"며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거나 커피숍을 가는 것은 물론 밀월여행까지 다닌다"고 폭로했다. 이어 "보통 연인끼리 공연을 관람하다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는데 두 사람이 나란히 사진이 찍혔다"며 공연을 관람중인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진욱이 전역했음에도 김지석이 운영하는 라디오의 게스트로 간 사실을 공개, "이진욱의 전역 사진을 통해서도 그를 바라보는 김지석의 눈빛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욱과 김지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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