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드라마 '용팔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채정안의 성욕에 관련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채정안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나는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고백했다.
채정안은 서인영으로부터 "의외로 나와 성욕이 비슷할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채정안은 "나는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어릴 때부터 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다"며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때 성교육 책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성에 대해 스스로 지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누나도 뭔가 마른 장작같이 옆에서 도와주면 불타는 사랑을 할 것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김지훈의 말에 동의했다.
한편 채정안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언제라도 남편 도준을 배신할 준비가 된 여자 이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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