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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농촌체험을 떠난 육성재-조이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조이와의 게임에서 승리해 소원으로 민낯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조이는 당황했지만 이내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세수를 마치고 돌아온 조이는 뽀얀 피부를 드러냈고 이를 본 육성재는 "수영이(조이) 어디 갔어?"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눈길을 떼지 못했다. 조이는 민망한 듯 웃었지만 육성재는 "예쁘다"는 말을 연발했다.
이후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갓 짜낸 우유 같고, 정말 뽀송뽀송하고 신선하고 아기 같은 피부였다"고 조이의 민낯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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