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푸드는 롯데푸드 평택공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공장에 옮겨붙음에 따라 생산중단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내용은 평택공장 델리카(시품, 면) 생산라인으로 관련 매출액은 216억5671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사고수습 중이며, 생산물량은 당사 타 공장등에서 대체생산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타 공장에서 대체 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로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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