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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사가 김이나가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또 지난 2012~2014년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다.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며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약 150만~200만원 정도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19일 첫방송 된 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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