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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중국 심천 국제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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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 중국 심천 국제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 한국관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 중국심천 국제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중국 광둥성 심천시 심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리며, 중국 선물·가정용품 박람회 중 가장 유명한 박람회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선물, 프리미엄 가정용품 및 소비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종합상품전으로 중국과 아세안 지역 바이어 뿐만 아니라 유통업자, 에이전트, 고급 가정용품점, 백화점, 그리고 큰 협력소비자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는 20개국 5800개사, 15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10억 달러 무역거래가 이뤄졌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80%), 항공료 일부(신규70%, 3년이내 참여 50%), 통역료(100%), 물품 운송료(편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단, 그 외 발생하는 비용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기획진흥부(062-350-5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선점과 더불어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해외 거래선 발굴 및 신규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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