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나우보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건강지킴이’ 캠프 ‘오색빛깔 건강이야기 시즌3’가 19~20일 경기도 양평 소재의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암웨이의 사회공헌프로그램 ‘건강지킴이’에 참여하는 전국 32개 복지관에서 총 110여 명의 초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했다.
‘오색빛깔 건강이야기’는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자, 웰니스 기업으로서 한국암웨이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적 공유가치(CSV) 확산 프로그램인 ‘건강지킴이’의 주요 활동이다. 1박2일의 캠프를 통해 어린이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의 균형을 도모하는 영양, 운동, 정서 세 가지 측면에서의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균형 잡힌 밥상의 즐거움과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과 학부모 테마교육, 영양과 함께 놀기, 건강간식 만들기, 건강한 가족소통 대화법, 가족콘서트, 오색빛깔 풍선기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복지관과 함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올바른 건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동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3 STEP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단편적 효과가 아닌, 영양불균형의 대물림을 끊는 장기적·근본적 해결을 추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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