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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재단, 광주시에 사회공헌성금 1억원 기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보문복지재단, 광주시에 사회공헌성금 1억원 기탁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보문복지재단 정형래 이사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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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달식, 저소득층 어르신 긴급의료비 등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형래)은 광주지역 저소득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 명절나기와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윤장현 시장, 보문복지재단 정형래 이사장, 정영헌 이사, 주영곤 보문고 교장 등 보문복지재단 관계자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보문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등 공익법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됐다.


윤장현 시장은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래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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