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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상견례 없이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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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상견례 없이 결혼식을?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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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상견례 없이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를 찾은 오만석은 "부모님 모시고 와서 상견례도 여기서 하셨겠네요?"라고 묻자 김새롬은 "결혼식 날 상견례 겸 예식을 진행하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녹화 날이 결혼을 하루 앞둔 날이었음에도 아직 양가 상견례도 하지 않았던 것.

이에 이영자는 "새봄 씨 부모님과 찬오 씨 부모님이 안 만났어요?"라고 당황해했고 이찬오는 "아직 안 만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영자가 다시 "일면식도 없어요?"라고 질문하자 이찬오는 "없어요"라고 강조했다.


김새롬은 "저희가 시간이 없었던 것도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사돈이라는 관계가 되게 먼 관계잖아요. 근데 괜히 저희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편하실 수 있고, 서로 집도 다들 멀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불편함을 최소화시켜드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찬오는 "저는 새롬이 부모님을, 새롬이도 저희 부모님 뵈었어요"라며 "제가 많이 설명해드렸어요. 이러이러하신 분이라고. 그래서 제가 결혼식 때 뵈면 된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다시 "그럼 부모님이 한 번에 오케이를 해요?"라고 물었고, 오만석은 "결혼식 때 보시겠대요?"라며 질문에 힘을 실었다. 그러자 이찬오는 "네"라고 답해 놀라게 했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4개월 만인 지난 13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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