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배우 정려원과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정려원과 한예슬의 화보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히피여행'이었다.
한예슬과 정려원은 보헤미안룩부터 히피룩까지 다양한 컨셉을 그들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정려원에 대해 "제가 려원이보단 외향적이고 려원이가 저보단 내성적인 스타일이죠. 하지만 저희는 내면이 비슷해요. 영혼의 색깔이 비슷하달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려원은 "서로 경험한 걸 공유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면서 서로의 삶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돼요. 순서는 다를지 몰라도 우리의 인생 챕터는 하나하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라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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