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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가나전력청과 143억원 상당 계약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누리텔레콤은 17일 가나 전력청(ECG)과 AMI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43억2000만원 상당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9%에 해당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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