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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민기가 딸 조윤경의 출국 전 애틋한 인증샷을 남겼다.
조민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를 향하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백을 쓴 채 얼굴을 반만 드러낸 조민기와 미국행 비행기 티켓으로 사료되는 종이를 든 조윤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써 슬픔을 감추고 있는 조민기 뒤에는 아내와 아들의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먹방부녀'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조윤경이 학업 매진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며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아빠를 부탁해'에서 오는 9월 하차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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