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구리 전시장 신규 오픈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울과 경기 동북부를 이어주는 허브도시 구리에 전시장 신규 오픈
경기도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이번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더욱 밀착된 고객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개설됐다. 특히, 구리 지역은 서울과 경기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핵심 상권으로, 향후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수도권 지역 내의 폭스바겐 입지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간 경기 지역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구리 지역에서도 지난 한해 동안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인 바 있다(개인고객 기준). 또한, 구리시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짐에 따라 최근 들어 주택 지구가 활발하게 조성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구리 전시장은 폭스바겐의 주요 고객층인 '서울로 출퇴근 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접근하기에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연면적 513.6㎡의 규모로, 넓고 쾌적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으로 사용되는 1층은 330㎡ 면적으로, 수입차 판매 1위 모델인 티구안 및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을 한눈에 보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안락한 시설을 자랑한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구리 전시장은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서 경기도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폭스바겐과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