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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시구' 윤보미, 알고보니 8년간 태권도한 '운동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개념시구' 윤보미, 알고보니 8년간 태권도한 '운동돌' 윤보미.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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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운동신경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윤보미는 부사관 면접에서 특기를 묻자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면접관은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윤보미는 놀라운 유연성과 파워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보미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공을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으며 완벽한 강속구를 선보였고 허구연 해설위원은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고 윤보미의 시구 실력을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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