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지진희가 EBS 광복70주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의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15일 방송되는 EBS '위대한 유산'은 세계를 떠도는 우리 문화재를 지켜내기 위해 이국땅에서 헌신적으로 자신의 생애를 바친 숨은 영웅들에 관한 인물탐사 다큐멘터리다.
지진희는 우리 문화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모습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담아낼 예정이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위대한 유산'은 일본 교토에 고려미술관을 지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선 재일동포 1세대 정조문과, 한국전쟁 당시 밀반출 된 고종황제 어보 등 총 93점에 달하는 국보급 문화재를 발굴해 고국으로 돌려보낸 재미동포 조창수와 윤삼균을 다룬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