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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과 박칼린, 문화 관심 있는 청소년 위해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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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리꾼 이자람과 뮤지컬 연출가 박칼린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에서 무료 강연을 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삶의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이자람은 오는 15일 꿈을 이루기 위해 경험한 현실과 고민 등을 털어놓는다. 박칼린은 오는 22일 '사는 동안 멋지게'라는 주제로 자신의 뮤지컬 인생을 설명한다. 그는 '명성황후', '시카고' 음악감독에 이어 현재 '미스터쇼'를 연출하고 있다.


두산청소년아트스쿨은 "자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청소년의 이해를 넓혀주고 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일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연출가 장유정이, 8일에는 웹툰 '닥터 프로스트' 작가 이종범이 청소년들과 만났다.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oosanartcenter.com)에서 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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