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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1년9개월만에 결별한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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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1년9개월만에 결별한 이유 알고보니… 이승기 윤아.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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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이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아는 올해 초부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으로 바빳으며 이승기 역시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결별설이 불거질 때마다 결별을 부인했었다. 올초 결별설이 나왔을 때도 결별이 아니라고 부인했었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누난 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데뷔해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며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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