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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조이시티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은 지난달 10일 누적 다운로드 4500만건을 넘어선 이후, 한 달 만에 5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건쉽배틀은 압도적인 규모의 전쟁 콘텐츠와 차별화된 조작감, 수준 높은 그래픽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짜릿함을 살린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이라며 "특히 33MB라는 낮은 설치 용량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6월부터 건쉽배틀의 후속작인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쉽배틀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기록했다.
건쉽배틀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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